가게에 사람 하나 더 필요해서 구인 중인데요.
금방 케이팝 아이돌 같은 한국인이 왔다가 지원하고 갔습니다.
노예 : 헤에으응.. 사장님.. 존잘이.. 존잘이.. 뽑아주세용.. 동종 업계 세일즈 경험도 있는딩..
사장님 : (단칼에) 응. 한국인 안뽑을 거임.
노예 : 하.. 하지만.. 존잘이인데요..
사장님 : ..! 조..존잘이..! 손님들이 좋아할 거 같..! 아니야. 한인 사회 좁아터져서 맨날 뒷이야기 해서 시렁.. 한국인 안뽑을 거임.
이라고 단호박을 먹이시는군요.
다 좋은데 시간이 좀 안맞기는 했음. 쩝..
안녕 존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