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네 사촌동생 장례식이네요.
20대 초반인걸로 알고 있는데 혈전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그게 전부 보약 부작용이라고 알고 있어요.
몇년 전 명절에 할머니댁 갔는데 걔가 쇼파 위에 취해서 뻗어있어서 다들 기겁하고 그 뒤로 할머니댁 발길을 끊었었거든요.
걔가 할머니 댁에 같이 사니까 쇼파나 카펫 어디 바늘 떨어져 있을지도 모르고 애들한테도 교육적으로 좋지 않으니까요.
약에 손대고 가기까지 참 시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기네요.
이제 고통없이 편히 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