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58살이라 소개한 백인 아줌마 손님인데.
걍 딱 봐도 ADHD 낭낭하신 분..
어쨌든 자기는 우리 가게가 참 좋답니다.
한국인들은 미국에 와서 사고를 치지도 않고 서로 존중할 줄 알고 친절하고 일 열심히하고 복지 받으려고 온몸 비틀기도 안한다고 ㅋㅋㅋㅋ
옙. 한국인은 워커홀릭이지요.
뭔가 편견이 크게 있는 것 같긴한데 나쁜 뜻은 없는거 같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빨리 계산하고 갔으면. 밥 식는데.
그런데 추가로 인도인들은 미국에 와서 지들이 미국인들보다 위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거만하게 군다며 투덜거림을 덧붙이는군요.
그렇군요. 인도인한테 크게 데였나봅니다.
아줌마 카드 세번 다 승인 거절떠서 결국 물건 하나씩 빼다가 마지막에 1.99 달러 계산하고 나감..
아줌마 정신 차리고 사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