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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비빔국수 먹고 격하게 후회중ㅠ


새벽 4시에 비빔국수 먹고 격하게 후회중ㅠ_1.jpg



6시에 잠깐만 자야지 하고 눈붙였는데

일어나보니 11시였어요..


그때부터 국수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3시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습니다ㅋㅋ


밤엔 차가운 거 먹으면 추우니까 멸치국물도

만들어서 같이 먹었어요.


내일 점심에 잔치국수 해머거야징-



새벽 4시에 비빔국수 먹고 격하게 후회중ㅠ_2.jpg



때깔은 하나도 안맵게 나왔는데 와사비

쪼금 넣었더니 쏴한 게 더 맵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맛은 있었음


요새 매운 걸 매일 먹어버릇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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