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주인공이 어디 무술 배우는 사람.
어쩌다가 도장인가? 집인가? 거기서 무슨 아주 옛날 물건 건드렸다가 그 안에 든 영혼이 들어오게 됨.
근데 그 영혼이 생전에 무술쪽 지식이 다방면으로 뛰어났던 사람임과 더불어 주인공 시대의 사람들한테는 무협소설에서나 나오는 걸로 취급되는 기 운용하는 방법이나 동작 같은 것도 잘 알아서 하나하나 가르쳐 줌.
마침 주인공이 실력은 보통정도였지만 타고난 몸과 정신력 자체는 뛰어나서 영혼이 알려주는대로 배우고 성장해가면서 결국 자신만의 고유한 무술을 만들고 정상급 사람이 됨.
후반에 가서야 영혼이 사실 과거 사람이 아니고 먼 미래에서 타임머신 비슷한 걸로 과거 보러 왔다가 잘못되서 물건속에 잠들어있던 주인공의 먼 후손이였던걸로 밝혀짐.
네 제대로 개꿈 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