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느억맘 좋아하긴 한느데
오늘은 땅콩소스 시켰다고.......
회사 컴터로 일하면서 피쉬소스 묻은 손으로
타이핑하기 시러ㅠㅠㅠㅠ
희한하게 아무리 조심해도 결국 손에 묻어여
랩으로 잡는 부분 싸고 입을 소스 그릇 가까이 대고
베어먹어도 꼭 어째선지 손이 끈적하고 비린내 남여ㅠㅠㅠ
다 먹고 손씻으러 가는데 물고기 먹이 줘야 하는 걸 깨닫고
어차피 손 씻을 거 밥주고 씻어야겠다 싶어서 주려다가
나 지금... 물고기 발효 소스가 손에 묻었는데...
동족포식은 안돼...!!
하면서 손씻고 와서 밥주고 다시 씻었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