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객서비스 센터에게 매우 친절한 사람인데
버라이존만큼 절 빡치게 한 인간들이 없습니다ㅎㅎ
사건의 발단은 인터넷 요금 상승이었죠...
50불로 시작했는데 갑자기 80불로 올라서 되는 인터넷 서비스를 봤더니
버라이존이 있었던 겁니다. 45불이라길래 주문했는데
아뿔싸 집에 인터넷 커넥터가 기존의 회사 기계만 쓸 수 있는 게이트웨이였음여
그래서 리턴을 신청했는데 레이블을 딴 데로 보내주심
레이블 보내달라고 그 후 2번을 더 전화했는데 안보내줌ㅋㅋㅋ
마지막으로 전화 빌에 보니 200불+33불 추가차지가 된 거에요
극!대!노!
해서 바로 전화합니다.
절 2번이나 다른데로 라우트시키더니 마지막 사람이 너네 집에서
쓸 수 있을텐데 왜 리턴하냐 이래서 터졌습니다
내가 그걸 몇번을 설명했는데 또 물어보냐.
아니 애초에 이유같은 거 안물어보고 리턴할 수 있는 기간에
리턴 신청했는데 이렇게 끈 거 니네들이다, 니네 잘못으로
내가 왜 피해를 봐야 되냐 이게 니네 비즈니스 모델이냐고 매우 천천히 설명했더니
누가 봐도 캐런이 되었습니다 후....
그러더니 아무도 저한테 ups 드랍 이야기 안해줬녜요.
니들이 그걸 이야기해줫으면 내가 지금 또 리턴 레이블을 요청하고 있을까??
이러고 싶은 걸 참고 아무도 이야기 안했음 했더니 그게 젤 빠르대요
쉬펄.. 진작 말하지...
암튼 내일 드랍하러 갑니다 쒸익쒸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