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게 | 구독자 53명 | 성녀 | 아이엔에프피

저는 술을 년간 행사처럼 마시는데. Feat.꼬냑.

술을 거의 끊어서 일년에 네다섯번 정도 마실 거 같슴미다. 
그러다 어제 할로윈이라 조카 사탕 털이 하는데 졸졸 쫒아다니는데. 
이웃이 직접 만든 펌킨 맥주를 무료나눔 하길래 ㅋㅋㅋㅋ 
그거 한 잔 마시고. 펌킨 에일이었음. 
또 다른 이웃은 병맥주병나눔 하길랰ㅋㅋ 
서던티어 펌킹. 골랏는데 이거 8도가 넘는 맥주자너..! 
여튼 어제 그렇게 맥주 두개 마시고. 

짝꿍은 버번을 좋아하는데 급 술 사러 가보재서. 
이걸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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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취향이라 사와 봄. 

D'usse 꼬냑. 이랑 베일리스 츄로!

어찌 읽는지는 모르겟네유. 

두쎄? 드유세? 아 몰랑. 

맛은.. 오 식도가 타는 맛. 인데 과일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칵테일로 마시는거 아니면 저는 못 마실 거 같은데.. 

꼬냑 마시는 법 추천 받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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