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기리 캔을 열어보니 알뜰하게도 닥닥 긁어먹었구먼.
가루 조금밖에 안남아있는ㅋㅋㅋㅋ
이제 저에게 남은 건 각종 가향차와 다질링 1캔
그리고 지난 주에 산 금눈썹 어쩌구 진주메이밖에 없어요...
아침부터 향이 화려한 뭔가 마시기에는 제 후각이
너무 예-민하구..
진준메이는 너무 비싸서ㅋㅋ 60g에 20딸라를
매일 아침 3잔씩 마시는 홍차로 쓸 수 없어여ㅠㅠㅠㅠㅠㅠ
다질링은 녹차 늑김나는 반쯤발효차라
식후에 마시는 걸 선호하구서리..
이번주 금요일이 주급날이니 닐기리 한캔 질러보겠습니다
가즈아아ㅏㅏㅏ (카페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