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근처 맥도날드에서 먹은 햄버거!!
유튜브에서 광고로 떠서 언젠가는 먹어봐야지 했는데
괜찮은 맛이네요 대파맛이 많이 나는 컨셉에 맞게 맛이 괜찮네요
다만 집으로 가는 길과 반대편이라서 영화보러 갈 때 외에는 먹기 힘들겠네요
랄까...
오랜만에 나온 에일리언 신작!!
드론과 워리어 그리고 페이스 허거의 주인공들을 집요하게 쫒는 영상이 쫀득쫀득하군요
그리고 이런 영화에 꼭 등장하는 빌런들 ㅂㄷㅂㄷ...
그리고 영화관 내부는 조용히 음료수 마시는 소리도 팝콘 먹는 소리도 들리지 않고
모두들 영화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기대는 안 했는데 괜찮게 제작되어서 즐겁군요
랄까...
막판 보스을 보고 있는데 진스틸러 컬트가 생각 나는건 왜 일까...?
랄까...
좋은 제노는 죽은 제노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