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엄니랑 동생이 한국으로 돌아가서 10일의 휴일이 끝났슴미다.
매우 화창하고 더운 10일간 압축 여행 다니느라 매우 녹아내렸는데 그래도 못 가고 못 먹은 게 많아서 매우 아쉽습니다.
내년 가을 할로윈때 또 맞춰서 놀러 오라고 뽐뿌를 넣었습니다.
엄니왈 필라델피아 도시 구경. 뉴저지 바닷가. 쇼핑 등등도 좋지만.
잔디 쫙 깔아진 집 마당과 주위에 큰 나무와 숲이 우거져 있는게 좋다고 연신 감탄을 하시더군요.
더불어 미국 농장은 소키우고 말키우는데 왜이리 깨끗할 수 있냐며 감탄.
옛날에 외가집이 나주에서 젓소목장을 햇거등요 ㅋㅋ
여튼 지금쯤 태평양 위 어딘가 뱅기안이겠군여.
뉴저지 케이프메이 바닷가 사진 하나 놓고 갑니다.
내일부터 다시 출근.. 해서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