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확장부터 전작 서사를 보완하는 디테일 묘사까지 매드맥스라는 거대 프랜차이즈에 헌정되는 작품이라는 느낌으로 이 영화 한편만을 즐기기위해서 극장을 찾는 관객에게는 조금 실망 스러울수도 있지 않은가 싶기도 함미다. 감독인 조지 밀러가 정형외과 전문의 이기 때문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웨나오는지 보여주는 기상천외 스턴트쇼도 여전... 안야 테일러 조이는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배우인데도 역시 작품 마지막 시점의 퓨리오사는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슴미다... 크리스 헴스워드는 틀니&메부리코 특수분장으로 빌런 역할을 맡았는데 그얼굴을 그대로 두면 누가봐도 정의의 사자 느낌이긴 하쥬... 연출에 방해될 정도로 잘생긴 얼굴이라니 불공평-
누구나 쉽게 이야기하는 사람의 존엄성이란 사실 얼마나 무거운 가치였는가- 하는 이야기... 배우 커리어는 물론 개인적인 신변에서도 큰 악재를 견뎌낸 브랜든 프레이져라는 배우에게 오스카를 안겨준 영화임미다. 결말에서 눙물 쥴쥴-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인생영화라고 추천하는 영화는 웨인지 보기 힘들어지쥬... 그렇게 미뤄놧다가 웨 이제 봤지 싶은 영화... 특이하게 제작사인 블룸하우스는 겟아웃 인시디어스등 유명 공포영화를 전문적으로 제작햇던 공포영화 명가임미다. 심지어 국내에서는 개봉도 하지 않았던 작품인데도 명성이 대단한거 같슴미다요. 집중된 폭발력이 숨겨진 영화임미다.
재난 영화는 역시 이불속에서...! 비오는날 실내에서 느끼는 안락함 같은 상대적 안정감을 충족시키는 영화엿슴미다요... 팝콘무비 그잡채!
제니퍼 로랜스의 전신노출 씬이 나오기 때문에 R등급을 받앗슴미다... 진짜로 다나와서 넘모 놀라쮸... 배우 본인의 유쾌한 이미지랑은 다르게 본격 코미디는 필모에서 드물엇던 제니퍼 로렌스가 작정하고 연기한 코미디영화라 보면서 많이 웃엇슴미다 츄천...
사춘기 청소년 vs 까칠한 교사 구도로 켜뮤니티 등지에서 짤로 입소문을 탔던 영화인데 막상 뚜껑을 까보니 전형적인 하이틴 영화엿슴미다.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방황하는 와중에 유일한 단짝친구는 극혐하는 인싸 친오빠와 연인관계가 대벌이자 흑화해벌이는 17세 소녀의 이야기... 까칠한 교사 역할을 맡은 우디 해럴슨이 인상깊엇슴미다. 헤일리 스타인펠드도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배우임미다 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