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나온 이후로는 컴퓨터도 잘 안 쓰고
쇼핑, 뉴스, 영화, 음악 등 거의 모든 것을
스마트폰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유일하게 안 되던 게
책을 핸드폰으로 읽는 거였는데
그러면서도 종이책은 진도가 안 나가더라구요
그런데 어쩌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가
e북앱이랑 제휴를 맺어 제공해줘서
출퇴근도 길어졋겟다 한번 이용해봣죠
근데 신세계네요
한달도 못 되는 사이
6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단점은 무료라 그런가
책을 반납하면 밑줄 그어놓은 부분들은
따로 다시 볼 수 없고 종종 오류가 많아요
그럼에도 핸드폰으로 책 보는 게 너무 맘에 들어서
당분간 꽤 읽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