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지나고 나니 해가 쨍합니다요
집에 가고 싶다 으웨엥에 :Q...
하지만 난 내일도 출근해야 하지 하하하하
그나저나 지난주에 진짜 간만에 친구놈들 어셈블 해서 만나고 왔는데 한놈이 수목원을 가자더군요
그런데 동네가 회사 근처라서 '이봐 젊은친구 난 휴일에까지 회사 근처에서 놀고 싶진 않아 신사답게 행동해' 라고 했더니
'호에엥 트레인쟝 휴일이라고 회사 근처에 가고 싶어 하지 않다니 >완전 직장인 다 된거시야요' 라고 하더이다
지금 일이 싫은것은 아니지만 쉬는날 까지 회사 근처 동네로 가면서 출근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진 않음
그래서 성심당 케익 부띠끄 가서 빵이랑 커피, 빙수 흡입하고
>
예토전생 한것도 모자라서 마 승심당에스 한자리 차지해뿐 꿈돌이도 보고
꿈돌이 굿즈도 보ㄱ... 뭐야? 꿈돌이 유니버스인가?!
우리는 꿈돌이의 시대에 살고 있는건가???!!!
물론 외출을 했으니 오프라인 한정판 건프라를 사지 않으면 그거슨 아주 몽총한 짓이지요
(한정판이라도 탑의 재료가 되지 않는 미래는 하나뿐이다 .jpg)
여튼 뭔 이야기를 하다가 여기까지 온거지? 싶지만
아무래도 좋은거 아닐까 싶네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