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규어 팔아서 UPS 에 택배 떨구러 갔는데.
이게 1/4사이즈라 택배가 특대 사이즈란 말입니다.
직원이 아침부터 박스 큰거 들어오네 이러길래 머 그건 그래 말할 수 있지.
박스 세우지 말고 눕혀서 저울에 놓아요. 그래야 제가 바코드를 스캔할 수 있죠. 라고 하는 말 톤이 좀 싸한데 이것도 그래 말할 수 있지 싶은데.
마지막에 혹시 취급 주의 스티커 잇으시면 붙여주실 수 잇나요. 햇는데.
제가 붙일테니 가보세요. 이러는 겁니다.
붙이는 거 보고 갈게요. 구매자가 붙여달랬는데 저는 그 스티커가 집에 없어서요.
그랫더니 믿을 수 없구만. 붙여준다니까 가세요. 이러는군요 ㅋㅋㅋ?
제가 보면 안되는 이유가 있어요? 하니 암말 없음.
아침부터 기분 나빠서 리뷰 쓸려고 구글에 검색햇더니 이미 리뷰가 2점대로 조져진 곳이네요.
프론트 레이디 개무례함. 고객 대응 빻음. 이 주 내용.
미국인들은 한국식 친절을 바라지도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이건 걍 서비스 정신이 졷망 오브 졷망인겁니다.
머리 벗겨진 백인 할망구였는데 리뷰보니 이 사람이 오너 인거 같아서 리뷰 써봤자 응 니잘못 할 거 같쥬?
이 지점 자주 가는데 이제 이 시간대에 방문은 피하겠습니다.
할망구 싸가지가 너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