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만드는 저주의 일종인 듯
엊그제 모르고 사소한 잘못을 한 게 자꾸 생각나고
그거 때문에 사람 사이 망가질까봐 고민하게 되고 사과할까말까
하는데 사실 사과하는 것도 웃길 정도의 일이라 말고
하지만 신경은 쓰이고ㅋㅋ
이럴 때 단거 먹으면 또 단거 먹었다고 죄책감듬여ㅋㅋ
다른 탄수 먹으면 또 돼지될려고 탄수 먹었냐 하면서 본인의
욕구 컨트롤 능력에 짜증이 나고.. 후...
다 이리 지나가느니
사람사는 게 다 이렇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