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음악은 매우 좋았어요
락뮤직 조아
근데 서사 면에서 빡친 학부모들 사이에 제가 서 있을 줄은 몰랐죠ㅋㅋㅋㅋ
아니시발 웬 정체불명자가 학교에 선생인체???
학생들에게 액세스가 가능하고 거의 한달간 커리큘럼을 안나가???
무단으로 학생들을 외부에 데리고 나가서 대회에 등록해????
부모동의 없이 필드트립이라고 나이에 맞지 않는 곳을 데려가????
네 제가 바로 "더 맨"이었습니다ㅋㅋㅋㅋ
하지만 나라도 내 자식이 갑자기 슬랙오프하고
자기자신도 책임 못지면서 열정만 따라가는 밴드맨한다하면
내 눈에 흙을 넣어라 할테니ㅋㅋㅋ
영화라서 다행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