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 구독자 16명 | 아이엔에프피

후딱하니 달라지는게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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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후딱 맘이 끌리는데로 고르니 다시 INFP 나오는군요.

4번중 3번 나왔으니 거의 확실한거 같네요.

지난번에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본성과 다른 선택을 했던듯 싶어요.


게임을 좋아합니다.

외롭지 않아요.

자연 구경을 좋아합니다.

집으로 돌아왔을때 편안함을 느낍니다.

회사에서 회식하는거 정말 싫어요.

가끔 헛소리를 하는걸 즐깁니다.

빛과 우주는 참 신기한거 같아요.

신은 없죠.

먹고 살기 위해 일하는게 정말 싫어요.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면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에서 잠자고 일어나서 산책하며 살고 싶어요.

소설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힘이 있다면 나쁜 사람들을 세상에서 지우고 싶어요.

세계평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툼은 싫어요.

나쁜사람들이 행복하게 장수하는 것을 보는게 힘듭니다.

왜 우리는 태어났을까요?

우주가 빛보다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던데 그러면 우리는 빛보다 빠르게 이동중 인건가요?

이성이 좋지만 게을러서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꾸미는게 힘들어요.

자전거 타고 이곳저곳 여행하면서 새로운 것을 보면 즐겁습니다.

집에서 밖으로 나가야 한다면 밖에서 할 일거리를 몰아놨다가 한번에 해결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침대에 누워 이세상에 녹아드는 상상을 하며 잠드는 것을 좋아할 때가 있어요.

내가 아직도 살고 있는 이유는 죽을 때의 고통이 두렵기 때문이에요. 이세상에서 내가 없어진다는게 무섭지는 않아요.

남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아요.

출퇴근할때 항상 같은 길을 가는건 지겨워요. 좀 돌아가더라도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퇴근하는걸 즐깁니다.

이 글을 벌써 5번 수정했네요. 왜 한번에 다쓰지 않고 미련이 남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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