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십자군 이후 니케아에서 도로 중흥한 이후시기부터 멸망 직전인 1400년대쯔음에는 십자군 국가들의 영향을 받아서 서유럽의 봉건제도를 본딴 프로니아 제도로 붕괴된 테마 제도를 대신하여 군사력의 증진을 꽤하기도 했지만 이건 망하기전의 비상시일때의 예기고, 그러기 이전에는 로마에서 그대로 이어진 동쪽의 로마 그 자체였으니 후자의 중앙집권적인 관료제였어양.
멸망전까지도 그러저러한 흔적들은 남아있었기도 했을텐데 알못이라서 자세한건 하드코어한 역덕후들에게 물어보세양 'ㅅ';
Eirene
21.04.16 03:06
Eirene
https://m.blog.naver.com/bc586/220546662953
라고 생각했는데, 아마추어 역덕 한분이 프로니아도 동로마의 중앙집권적 행정제도의 연장이라고 쓰신 글이 있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