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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브로커' 아이유, 이지은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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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아닌 본명 '이지은'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더욱 호평을 얻었다.


특히 드라마 '나의 아저씨'(2018)는 많은 창작자에게 영감을 준 작품이었다.


그는 '이지안' 역을 통해 가수 아이유가 아닌 배우 이지은으로 발붙이게 되었고


영화 '페르소나' '아무도 없는 곳' '브로커' 등을 통해 영화계까지 장악했다.


아이유, 이지은은 여전히 잘 자라고 있다.


이지은은 때마다 연기로 갈증을 느꼈던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나 왔다.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브로커' 등 너무 이르지도, 늦지도 않게 원하던 캐릭터를 만나온 것이다.


"작품을 선택할 때 심도 있게 고민하고 고르기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나?'


'가능한가?'를 주안점으로 두는 것 같아요.


몸 상태나 시간상으로 여유롭지 않을 때도 있으니까요.


타이밍에 맞춰서 찾아오는 작품이 중요하죠."


https://www.ajunews.com/view/2022070412052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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