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앨범 사라 두번 사라 AR 포토카드 겁나 쩐다
돈 모아서 BYLAC 앨범도 살게요! 제가 처음 가수 앨범 산거는 원더걸스였는데 그때는 군생활 시작 할때 쯤이었더랬죠
근데 대충 짬 좀 찼을때 징쨩이 Boo를 부르는것을 보면서 '어? 이쁘다...?' 싶었고
마시멜로우 무대가 본격 입덕계기가 되었죠
그리고 전역할때 쯤에는 헤어나오질 못하고 헤롱헤롱 거렸읍니다
다른 걸그룹은 시큰둥 했고 나오면 나오는갑다 난 예능 프로도 좀 보고 싶은데 이놈의 인간들은 맨날 음악채널만 틀어놓네 그런다고 걸그룹은 너희들이 있는줄도 모른다고!!! 하던 저도
징쨩 무대가 나올때 만큼은 '크으읏 이번에도 좋았소 훌륭하였소' 하고 있었더랬죠
그러다 보니 10년도 넘게 징쨩 덕질을 하고 있읍니다
저도 몰랐어요 가수 덕질을 이렇게 오래 할 줄이야
근데 딴건 다 그렇다 치는데 공략/팁, 스샷 탭은 도대체 뭣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