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모던 타임즈 발매 때 더블유 코리아에서 찍은 사진)
올해가 데뷔 50주년이신데
오늘 인터뷰에서 아이유님을 언급하신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방송국에서 조그만 여자애가 달려오더니 CD에 사인을 해달라고 한 적이 있어요.
아빠가 좋아한다고. 몰랐는데 아이유였어요.
2013년 후배 기타리스트 박주원씨 주선으로 함께
‘아이야 나랑 걷자’를 불렀죠. 후배들한테 많이 배워요.”
올해에도 활동을 왕성하게 하셔서
<폭싹 속았수다>, <모범택시 3>의 ost에 참여도 하셨어요.
가장 잘 알려진 두 분의 협업은
<모던 타임즈> 앨범의 <아이야 나랑 걷자>라는 곡이죠.
예전 인터뷰에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후배 가수분들뿐만 아니라
선배 가수분들에게도 칭찬을 들으시지 않는 날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