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주소를 집이 아닌 사무실로 잘 못 기재한 걸 모르고 있어서, 오늘 회사로 배송이 왔네요.
잠시 조용한 시간을 틈타 대강 사진 찍어 올려봅니다.
키링도 미니어쳐 기타도 비즈가 촘촘하게 잘 붙어 있어 예쁘게 완성되었네요. 비즈 크기도 각 모형의
크기에 맞추어 다른 걸 써서 디테일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미니어쳐 기타는 아마 지금 팝업에서 파는 것과 받침대와 기타, 벨트는 같고 영상박스랑 피크만 포함
안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차이가 거의 두 배지만...^^;
내일 팝업스토어 방문 예약일인데, 굿즈를 많이 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잠시 마음의 휴식이라도
얻고 와야겠네요.^^
팝업 버전은 흰색 철 상자이고, 예구 버전은 검은 가죽 느낌이네요. 영상박스가 탐났지만…예구해서 포기했는데, 예구 케이스도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