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 베트남법인은 우리금융그룹 브랜드 모델인 아이유를 앰버서더로 위촉했다.
지난달 말 우리은행 베트남법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사 영상을 올리며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은행 베트남법인의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부터 우리금융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특히 올해 4월 2년 연장 계약을 맺으며 우리금융의 첫 장기 모델이 됐다.
'I+YOU=우리' 캠페인 등 '우리'라는 브랜드와 돋보이는 연결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지난 3월 진행한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금융그룹사 모델 중 모델 적합도와 선호도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