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계에 그다지 욕심이 없는 성격이라 저가폰 쓰다가, 지지난 주말에 침수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회생하기 어려워서 중고 플립3로 바꾸었네요.
마침 라벤더 색이라, 케이스 끼우면서 폰 색깔과 어울리는(^^) 스티커를 붙여보았습니다.
뭐 계속 글이나 댓글 못 남기는건 폰 때문은 아니고 그냥 여전히 현업이 정신 없어서이구요.ㅠㅠ
오늘도 거래처 담당자(갑님)에게 시달리고나니 정신이 멍해서 잠시 숨 좀 돌리고 있네요. 오늘은 몇 시에 퇴근할 수 있으려나.-_-
이젠 날씨가 아침에도 더워지기 시작했는데 매니저님, 그리고 게시판에 자주 오시는 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 16일부터 도미노 피자 이벤트 시작이면 이번 주말 한 끼는 도미노 피자로 해야겠네요.^^
케이스를 예쁘게 잘 꾸미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