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백산수를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머님이 삼다수를 더 좋아하시죠.삼다수 시킵니다.
저는 노스 페이스를 주로 입는데 아버님은 블랙 야크를 잘 입으시죠.자주 가십니다.
그런데요 최근 아이유의 광고보니 삼다수 아니면 블랙 야크...
우연인가 하기에는 좀 그런것이 팬이라기보다는 저의 부모님이 아이유를 ...좀 뭐라 그럴까?
친딸 처럼 엄청 이뻐하셔가지고.;;
아이유 광고 때문에 좋아하시나?하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게 과민 반응인지 아닌지.이젠 저도 헷갈려요.
개인 이야기는 별달리 안좋아하는데 하도 어제부터 그런 생각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