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아이유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현재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대기 중"
이라고 밝혔다.
이날 관계자는 "증상이 있진 않지만,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라
춘사국제영화제 측과 상의해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근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밀라노 패션위크를
다녀온 뒤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이로 인해 금일 진행된 춘사국제영화제에 불참했으며, 10월 2일 열리는
'2022 런온 서울 우먼스' 행사 참석도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