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음악 | 구독자 45명 | 반지의 기사

msx2 팔콤 피라미드 소서리언 ost





" target="_blank">




그러고 보니.. usb 나 시디,하드디스크 같은 매체가 없을때


플로피 디스크로 게임은 어떻게 했는지..참..


지금에는 아마..스트레스 받아서 하지도 못했을꺼예요?


그나마 디스크 드라이브가 2개 있는 컴 유저라면 약간 수월했을지도 모르겠는데..


드라이브 하나에 디스크 여러장짜리 게임 돌리려면..겁나 빡셌죠..


넣다 뻇다 넣다 뻇다..게다가 만약 디스켓에 배드섹터라도 나면..그날의 영혼은..


않읽히면..별지랄을 다했죠..어케든 돌려보려고..패미콤 카트리지에 입으로 후후 불면서 닦으면서..


것도 디스켓에 별지랄 다해보고..드라이브 클리너로 렌즈도 닦아보고..


msx 터보알 이나 일부 파나소닉,카시오제 msx 기기경우 메가팩 카트리지도 읽히다 보니..그냥 어케 하기도 했는데..


훨씬 이전의 테이프 레코딩기 쓸때는 뭐..데모화면 하나 넘기는데 20~40분 기달렸다고 하니..


저는 테이프 로딩기 세대가 아니라서..근데 생각해 보면..신기한거 같네요..어케 카세트 테이프로 게임을 돌리고..


데이터를 읽어서 게임을 할수있는지..구조가 참 궁금하네요..ㅇㅇ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