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파이어볼러' 애덤 올러, KIA와 계약...KBO와 NPB 저울하다 KBO 선택, KIA 2연패 이끌까?
패스트볼 구속이 평균 92~94마일로, 최고 96마일(155km)까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구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80마일 중반대에서 형성되는 슬라이더는 우타자에 위협적이다. 80마일 중반대의 체인지업도 괜찮은 편이다.
즌 동안 36경기(23선발)에 걸쳐 평균자책점 6.54를 기록했다.
패스트볼 구속이 평균 92~94마일로, 최고 96마일(155km)까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구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80마일 중반대에서 형성되는 슬라이더는 우타자에 위협적이다. 80마일 중반대의 체인지업도 괜찮은 편이다.
올러는 경력 대부분을 선발로 등판했다. 대학 시절인 2015 시즌에 108⅓이닝을 소화했고 2016 시즌에는 15경기에서 109⅔이닝을 소화하며 1.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