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오늘 라우어 선수는 포수 리드보다는 주로 자신이 던지고 싶은 구종으로 던질 계획이다. 본인도 그러고 싶다는 뜻을 전하더라. 잘 던지고 싶은 의욕이 충만하고 이제 어느 정도 한국 타자들의 성향도 다 파악했다고 본다. 한국 우타자들을 상대하는 방법에 대해 잘 몰랐던 느낌이다. 구위는 분명히 괜찮으니까 오늘 경기를 어떻게 풀어가는지 믿고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뭐 알바가 이정도면 그냥저냥
야 너 스타우트 아냐 코시가야돼...이걸 기본값으로 가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