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김도영은 6월까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2만장 넘게 팔았다. 가장 마지막으로 집계한 2달 전 통계이니 22일 현재는 2만장을 훌쩍 넘겼다는 말이다. 지난해 김도영의 유니폼 판매량이 1만장 정도였으니, 시즌 중반에만 지난해 기록을 2배 이상 넘긴 셈이다.서울 인기 A구단 유니폼 판매량 1위 선수가 7월까지 5000장 정도다. 김도영은 이 선수보다 네 배 이상 팔았다는 의미다. 김도영의 유니폼 판매량은 올시즌 10개 구단 전체에서 가장 많을뿐더러 KIA가 2년전 유니폼 판매를 직영으로 바꾼 이후 집계한 이래 최고치다.
장당 5천원 받는다고 기사+갸튜브에서 인정했으니
연봉만금 인센이 떨어지는거군요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