뻗어갑니다!!!!!!!!!!!!!!!!!!!!!
담장 끝까지 뻗습니다!!!!!!!!!!!
대기록의 마지막 퍼즐을 맞춥니다!!!!!!!!!!
기억하십니까바람의아들이 이기록을 달성한지 27년이 흘렀습니다 그때도 이런 감동과 짜릿함을 느끼셨습니까
올해 21살 프로 3년차 김도영의 존재감은 실로 경이롭습니다
역대 최연소! 최소경기 30-30 클럽에 가입합니다
이 여운과 감동을 지금 기아타이거즈 원정팬들과 느끼고 있습니다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이제 슈퍼스타가 됐습니다
와 프레이징 멘트 미쳤네요
역시 멘트는 정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