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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감독은 27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오늘 나성범이 2군 경기를 치렀다. 타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봤는데 좋더라. 트레이닝 파트하고 상의해서 경기를 치렀는데 준비가 되면 1군에 부를 것이다. 다음 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성범은 시범경기 기간이었던 지난달 17일 광주 KT전에서 우측 햄스트링을 다쳤다. 이후 치료와 재활에 임했고 이날 상무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3번 지명 타자로 출장했다. 첫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치면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퓨쳐스 점검은 끝난거 같습니다
3타수 1안타라는게 조금 걸리는데 실전감각은 걍 1군에서 찾으라는 의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