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824785
최원준은 “준수가 너무 앞으로 나가 있어서 3루로 가려고 했다. 그런데 준수가 (홈으로)들어가서 됐다 싶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혹시 준수가 죽으면 3루에 가야 확률이”라고 했다. 최원준은 번트 타구에 2루를 점령한 뒤, 한준수의 오버런을 봤다. 이때 박민우가 3루로 송구해 한준수가 런다운에 걸려 아웃될 경우 자신이 3루로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최원준은 “(1사) 1,2루보다 1,3루가 득점 확률이 높으니까”라고 했다
아니 돌머리의 대명사 원준이가 이런 생각을???
야구많이 늘었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