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으로 만든사람 보고 용기받아서 그동안 만들고 싶은거 공장 사장님께 허락받고 만들어봤어요.
나누고 싶은 사람 많으면 더 만들어볼건데 피드백은 언제나 감삼다
만들어 보니 새삼 병따개맨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할게 진짜 많아서 손이 은근 많이 가네요 .
가장 잘 나온거.
내 친추번호랑 uid 새긴 출입증. 하나밖에 없다는거.
처음에 만들었을때는 다 꼬질꼬질한데 숙소 돌아와서 퐁퐁으로 잘 씻으니 반들반들하게 광택이 잘 나옵니다.
이건 4차 PV 보고 삘받아서 만들었던 토끼소대 스탠드.
토끼단은 동아리 로고가 없어서 만드는데 고생좀 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쓸 칸나 코스터. 얘도 외곽선 따는게 그림실력이 없어서 imageJ로 돌렸는데 잘 안됐음. 그림을 배우던가 해야지 원...
ㄱ그치만 잘 쓰고 있음 ㅎㅎㅎㅎㅎ
책갈피로 쓸려고 만들었는데 두께때문에 헤라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묵직함. 키보토스의 존 윅이면 이걸로 사람도 죽일듯.
우선은 출입증 뒷면까지 넣어서 어떻게 안되려나 공부중이에요.
아비도스 애들 학생증 셋트로 만드는거 넘 갖고싶어서 그것부터 어떻게든 아둥바둥 해 볼 예정 ㅎㅎ
싸장님이 "배우는건 좋지 함 해봐라" 해서 운 좋게 할 수 있었네요.
이거 보시는 분들도 하고 싶은거 있으면 할 수 있도록 힘내요!
목표는 더 크게
추신, 다른거 보고 싶은 굿즈 아이디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