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선과 양반들 - 뱅뱅사거리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조선 땅에 태어나
쌍놈이긴 싫어
벼슬길을 따라
공자왈 맹자왈 하다
과거급제 했건만
막상 뜻이 없어
말죽거리 따라
휘뚜루 마뚜루 마냥
걷고 있다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오 결국 이 奀만한 땅에서
奀뱅이 치고 있네 (뱅뱅사거리 뱅뱅)

압구정에 갔다
한남동에 넘어갔다
강남대로 따라
이 냥반 저 냥반 집 자제
훈장질해서
내 무슨 나랄 구하랴
나 하나 구하기도
바쁜 이 숨 가쁜 세상에서 나

奀이나 뱅뱅이다 丛발아
奀이나 뱅뱅이다 丛발아
奀이나 뱅뱅이다 丛발아
奀이나 뱅뱅이다 丛발아
奀이나 뱅뱅이다 丛발아
奀이나 뱅뱅이다 丛발아
奀이나 뱅뱅이다 丛발아
奀이나 뱅뱅이다 丛발아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뱅뱅사거리 뱅뱅

오 결국 이 奀만한 땅에서
奀뱅이 치고 있네 (뱅뱅사거리 뱅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