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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 Stormborn


창백한 얼굴 슬픈 계절의 그대여
내 심장을 가져가 기어코 살아내시라
어리고 여린 조각배 파도에 부서진대도
항해는 멈추지 않아 널 위해

저 흐린 하늘 먹구름 속의 그대여
내 두 눈을 가져가 기어코 선명하여라
저높은 절벽 위에서 넘어져 추락한대도
잡은 손을 놓지 않아 널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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