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자 23명 |

Linked Horizon - Guren No Yumiya


Seid ihr das Essen? Nein, wir sind der Jäger!
너흰 먹잇감이냐? 아니, 우린 사냥꾼이다!

Feuerroter Pfeil und Bogen
홍련의 화살


踏まれた花の 名前も知らずに
후마레타 하나노 나마에모 시라즈니
밟힌 꽃의 이름도 모르고

地に墜ちた鳥は 風を待ち侘びる
치니 오치타 토리와 카제오 마치와비루
땅에 떨어진 새는 바람을 애타게 기다려

祈ったところで 何も変わらない
이놋타 토코로데 나니모 카와라나이
기도한다 한들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

不本意な現状を変えるのは 戦う覚悟だ
이마오 카에루노와 타타카우 카쿠고다!
의도치 않은 현상(지금)을 바꾸는 건 싸울 각오다


屍踏み越えて
시카바네 후미 코에테
시체를 밟고 넘어서

進む意志を 嗤う豚よ
스스무 이시오 와라우 부타요
나아갈 의지를 비웃는 돼지여

家畜の安寧 虚偽の繁栄
카치쿠노 안네 쿄기노 항에
가축의 편안함 거짓된 번영

死せる餓狼の「自由」を
시세루 가로노 지유오
죽어가는 이리의 「자유」를


囚われた屈辱は 反撃の嚆矢だ
토라와레타 쿠츠죠쿠와 한게키노 코-시다
사로잡힌 굴욕은 반격의 신호를 알리는 화살이다

城壁の其の彼方 獲物を屠る 狩人
죠-헤키노 소노 카나타 에모노오 호후루 예거
성벽 그 저편에서 사냥감을 잡는 사냥꾼

迸る 殺意に 其の身を灼きながら
호토바시루 쇼오도오니 소노 미오 야키나가라
솟아오르는 살의(충동)에 그 몸을 불사르며

黄昏に緋を穿つ 《紅蓮の弓矢》
타소가레니 히오 우가츠 구렌노 유미야
황혼에 주홍빛을 꿰뚫는 《홍련의 화살》


矢を番え追い駈ける 標的は逃がさない
야오 츠가에 오이 카케루 야츠와 니가사나이
화살을 건 채 뒤쫓아, 그 놈(표적)은 놓치지 않아

矢を放ち追い詰める 決して逃がさない
야오 하나치 오이 츠메루 케시테 니가사나이
활을 매고 몰아 넣어, 절대 놓치지 않아

限界まで引き絞る はち切れそうな弦
겡카이마데 히키시보루 하치키레소오나 츠루
한계까지 짜내 끊어질 듯한 활시위

標的が息絶えるまで 何度でも放つ
야츠가 이키 타에루마데 난도데모 하나츠
표적(그놈)의 숨이 끊어질 때까지 몇 번이라도 쏘아

獲物を殺すのは 凶器でも 技術でもない
에모노오 코로스노와 도-구데모 기쥬츠데모 나이
사냥감을 죽이는 건 도구도 기술도 아니다

研き澄まされた お前自身の殺意だ
토기스마사레타 오마에 지신노 사츠이다
날카롭게 갈아진 너 자신의 살의다


Wir sind der Jäger
우리는 사냥꾼이다

焔のように熱く
호노오노 요오니 아츠쿠
불꽃과 같이 뜨겁게

Wir sind der Jäger
우리는 사냥꾼이다

氷のように冷ややかに
코오리노 요오니 히야야카니
얼음과 같이 차갑게

Wir sind der Jäger
우리는 사냥꾼이다

己を矢に込めて
오노레오 야니 코메테
자신을 활에 담아서

Wir sind der Jäger
우리는 사냥꾼이다

全てを貫いて征け
스베테오 츠라누이테 이케
모든 것을 꿰뚫어 나가라


『Angriff auf die Titanen』
『진격의 거인』

Der Junge von einst wird bald zum Schwert greifen
소년은 곧 그 검을 쥘 것이다

Wer nur seine Machtlosigkeit beklagt, kann nichts verändern
자신의 무력함을 불평만 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Der Junge von einst wird bald das schwarze Schwert ergreifen
소년은 곧 검을 쥘 것이다

Hass und Zorn sind eine zweischneidige Klinge
증오와 공포는 양날의 검이다

Bald eines Tages wird er dem Schicksal die Zähne zeigen
곧 그는 운명의 이빨을 드러내리라


何かを変える事が出来るのは
나니카오 카에루 코토가 데키루노와
무언가를 바꿀 수 있는 건

何かを捨てる事が出来るもの
나니카오 스테루 코토가 데키루 모노
무언가를 버릴 수 있는 자

何ひとつ 危険性等 背負わないままで
나니 히토츠 리스쿠나도 세오와나이 마마데
무엇 하나 리스크도 짊어지지 않는 채로

何かが叶う等
나니카가 카나우나도
무언가가 이루어지는 일 따윈


暗愚の想定 唯の幻影
안구노 소오테이 타다노 겐에이
어둡고 어리석은 생각, 그저 환상

今は無謀な勇気も
이마와 무보오나 유우키모
지금은 무모한 용기도

「自由」の尖兵 賭けの攻勢
지유노 센페이 카케노 코오세이
자유의 선봉장, 모험의 공격

奔る奴隷に勝利を
하시루 도레니 쇼오리오
달아나는 노예에게 승리를


架せられた不条理は 進撃の嚆矢だ
카세라레타 후죠오리와 신게키노 코오시다
걸쳐진 부조리는 진격의 화살이다

奪われた其の地平「自由」を望む あの日の少年
우바와레타 소노 치헤이 세카이오 노조무 에렌
빼앗긴 그 땅, 자유(세계)를 갈망하는 그날의 소년(에렌)

止めどなき殺意に 其の身を侵されながら
토메도나키 쇼-도-니 소노 미오 오카사레나가라
멈추지 않는 살의(충동)에 그 몸을 침범하며

宵闇に死を運ぶ 《冥府の弓矢》
요이야미니 시오 하코부 메이후노 유미야
초저녁에 죽음을 나르는 《저승의 화살》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