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는 원래 음악만 서비스하는 곳이 아니라 팟캐스트도 서비스하는데,
Joe Ragon이라는 스포티파이 원탑 팟캐스터가 코로나 백신 음모론을 퍼뜨림.
스포티파이는 규모와 달리 저작권료 짜게 주기로 유명함. 그럼에도 음악 쪽은 계속 적자임. 대부분의 수익이 팟캐스트로 나옴.
팟캐스트에 어그로가 몰릴수록 수익이 더 늘어나니 스포티파이는 백신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팟캐스터를 방치함.
그래서 트위터에선 #DeleteSpotify 해시태그 운동이 일어남.
원로 가수 Neil Young과 여자 싱어송라이터 조니 미첼이 분노해서 자기 노래 몇곡 빼고 다 스포티파이에서 내리고 애플뮤직엔 대놓고 보이게 올려둠.
Joe Rogan. UFC 해설자로 본인이 코로라 걸렸는데 말 구충제 먹고 코로나 극복했다고 백신은 허구라 맞지 말라고 퍼뚜리는 사람중 하나죠. 얼마전 밴쿠버 공연이 취소되서 알아보니 밴쿠버는 백신 맞지 않으면 공연장에 출입 불가라 공연 취소 했다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