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 하트만 눌러도 내 보관함에 음악이 들어가는 간편성, 우월한 추천 시스템, 우수한 스포티파이 커넥트 연동성, 개빠른 로컬 파일 업로드, 심플한 디자인 (근데 iOS에서는 너무 안드로이드OS틱한 디자인이라 괴리감이 있음) 그리고 아이유가 있음.
애플뮤직 : 하트만 누르면 나중에 음악 못 찾기 때문에 따로 보관함에 넣어줘야 함. 하지만 기본적으로 나만의 거대한 음악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기에 좋음.
추천 시스템은 스포티파이보다 떨어지지만 그럭저럭 준수함. 연동성은 애플의 에어플레이끼리만 가능해서 별로임.
아이클라우드 음악 보관함 서버에 업로드하는 방식이라 스포티파이 로컬 파일보다는 좀 느리긴 한데, 이것도 나만의 거대한 음악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맛은 좋음.
애플답게 디자인은 미친듯이 겁나 예쁨. iOS에서 쓰면 통일성이 개쩔음. 근데 안드로이드에서 애플뮤직 쓰면 묘하게 괴리감 들고 최적화도 구림. 그리고 아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