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tflix.com/title/81610166
-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 셋이서 돌아가며 서로 까고 익살스러운 재미는 좋았음.
- 전통을 보여주고 체험하는 과정도 신기하고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음.
- 근데 마지막에 평가는 왜 하는지 모르겠음. 평가 기준도 알 수 없고 그냥 장인이 맘에 든 사람을 선택하는 느낌이 강한데다가, 그냥 골고루 점수 나눠주기만 해서 쫄리는 전개도 없고 벌칙도 없어서 긴장감 제로였음. 그냥 전통 문화를 체험하면서 만담하는 형태로 갔었어도 재밌었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