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직설적으로 표현해서 그렇지.
지금 사회에서는 간접적으로 저렇게 살고 있음.
극단적으로는 제3세계의 노동착취, 전쟁무기 판매, 장기밀매, 인신매매, 자본잠식. 식량독점. 자원착취.
소프트하게는 하드코어한 스포츠 관람이라든지, 괴롭힘이나 경쟁 예능 등등.
직접 보진 않아도 간접적으로 누군가의 시체 위에서 번영을 누리고 살고있다는 걸 잊으면 안됨.
여러가지를 생각해볼만한 주제를 던져주는 작품인듯. 물론 기존의 배틀로얄과 큰 틀에서 다르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