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 구독자 17명 | KC마크

vr기기는 단순 모니터대용으로 나왔어야 했다 봐요

vr기기들을 보면 하나같이 전용처리기가 별도로 필요하고 os도 달라서 윈도우 구동이 안되는게 보이더라구요,

거기다 전용os에 처리기기, vr기어까지 해서 쓸데없이 비싼가격으로 플레이할바에야...

그냥 모니터 대용으로 vr 기기가 존재하면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까지 나오게 되더군요

구글 카드보드같이 휴대폰끼워서 영화나 애니를 즐긴적이 있는데...
이게 영상의 질적인 면(휴대폰이 5년전 갤a모델이라,,,)에서 좀 아쉽긴 하지만 영상을 즐기는거 자체엔 큰 문제가 없었거든요
불만이 없던건 아닙니다. 습기차기가 쉽고, 오래보면 목이 아프고, 시야가 엄청 좁긴 하니깐요,

그래도 극장급으로 커다란 화면을 즐기는건 매우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할수 있네요
뭐... 무슨영상인지는... vr로 즐기는 야구하는 동영상이라고만 하겠습니다.

이걸 즐기다보니 더 모니터 대용의 vr기기가 있음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요즘은 리모트로 화면송수신이 가능한 시대니깐요,,,

모니터대용의 vr기기가 실제로 있으면 fps게임이라던가 레이싱이 더 실감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솔찍 vr기기 하나세팅하는데 어지간한 중상옵 pc를 2개맞추고도 남는데...

애플의 신형vr기기까지 보면 진짜 그냥 더 쉬운걸 만드는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냥 vr기기 자체가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끼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옵큘러스든. psvr이든 단순 모니터 대용으로 만드는게 훨씬 나았었을거 같네요

그러고보니 마이크로 소프트쪽에선 이런쪽으론 개발안하나...


다나와에서도 찾으니 있긴한데... 안경을 쓰면 못쓰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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