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는 새에 관련 소식이 위와 같이 EBU 공식 소식으로 올라왔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우크라이나에 가해지는 일련의 안 좋은 상황이 장기적으로 갈 것으로서 안전 보장에 큰 문제가 생겨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우승으로 획득한 개최권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결정하고, 영국이 준우승국 지위로 이를 대신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우크라이나 측은 이에 대해 재심사를 요청할 것으로 보이는 상태에서 이번 대회 우승팀 대표, 2004년 대회 우승자, 그리고 우크라이나 공영방송(수스플린/UA:PBC) 내의 유로비전 담당자 및 우크라이나의 문화정보정책부장관이 같이 성명을 냈다고 합니다. 이 성명은 문자 그대로 재심사를 요청해달라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골아프게 갈 것 같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