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지온 공국이 자비가에게 농락 당하는 때
우주세기 따브루 오 식스티 나인 시기에
미노프스키 박사가 미노프스키 입자라는 거를 발명함
이거는 사실상 우주 전쟁에 대한 편의성을 가져다 주기위한 설정임
하나의 편의주의적인 설정인데 자세한 설정을 알고 싶으면 검색을 추천 함
쉽게 얘기해서 우주에서도 막 총쏘고 그러기 위한 설정을 가져다 붙인 거임
지온 공국군 총수인 기렌 자비에게는 꿈이 있었음
그거슨 바로 우주를 넘어 지구권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권력을 손에 넣고 싶었던 거임
매우 대단한 야심가 였고 그 야심을 충족 시키지 못하면 우울증이 오는 성격임
제정신이 아닌 거지
문제는 국력의 차이가 너무나도 크다는 거야
30분에 1임 지온이 연방정부에 대항하는 거는 계란으로 바위 치는 거임
이거는 참혹하지만 현실이라는 거야
사이드 3 콜로니 딸랑 하나 정도로 멀 할 수 있겠음?
지역구 하나 먹었다고 해서 국가를 전복 시킬 역량이 생기는 거는 아니쟈늠?
하지만 기렌에게는 하나의 계책이 있었음
바로 모비르스츠임
인형 기동 병기인 모브리스츠는 원래는 작업용 이었음
우주 이민 하면 막 노동력도 필요하고 그럴 거 아님
근데 이 시기는 우주까지 진출한 시기니까 거대한 인형 로봇 정도는 만들 수 있던 거지
작업용 이었고 사실 이거를 전쟁용으로 개발할 생각을 못했을 거임
아무도 킹치만 기렌은 자신의 야망을 충족 시키기 위해서 그 계획을 실행함
지구 연방 정부에서도 그냥 손 놓고 있었지 머
그러다가 막 각 콜로니로 무차별 진격을 하는 거지 지온군의
이걸 깨달았을 때는 늦은 거임
상주 병력도 그렇게 크지 않았고 클 필요도 없었지
기존의 전함 정도로만도 충분히 치안 유지에 문젠 없었으니까
지온은 연방정부에 대한 선전포고를 함 급작스러운 거임
연방정부에서는 대책도 없었고
저런 정신병자가 존재할지도 몰랐던 거지
지온은 주변 콜로니인 사이드 1, 2 ,4를 급습 함
같은 우주 시민으로서의 동조를 설득 따윈 하지 않지 힘으로 그냥 조지는 거임
연방군은 당시에 이런 비행선 가지고 싸웠음
상대가 안 되는 거지
수가 적어도 모비르스츠라는 그 탁월한 성능으로 인해
전력이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전투에서 압승을 거둠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 거임
근데 과정에서 큰 문제가 생김
사이드 2 콜로니 일명 핫테
지온군은 명령대로 포를 쏨
이새끼들이 화학병기를 살포해버린 거야
독가스를 뿌린거지
당시 실행자는 사이드 2 콜로니 출신 이었음
즉 자기 고향에다가 독가스를 뿌려버린 거임
이게 효과가 너무 쩔어서 방공호로 대피한 사람들 까지 다 죽은 거임
현실에서도 그렇지만 화학무기는 굉장히 사살 방식중에서도 더러운 방식이라서 논란이 되지
사이드 4 무어 콜로니도 무차별적으로 학살이 자행 되서 수장이 자/살 하기 까지 함
이게참 비극인게 지온이 내세우는 기치는 결국 우주민들의 지구정부에 대한 독립이고 자주성 회복인데
그거를 시체로 그냥 쌓아가는 거임
그러면 명분도 잃는 거지
우주민을 위한다면서 우주민을 죽이면 이게 참...역사에 흔히 있는 일이지
이렇게 콜로니를 습격한 이유는 물론 주변에 동참하지 않는 세력에 대한 숙청도 있겠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지구정부랑 지온의 전력차가 30분에 1 임
계란으로 바위쳐야 하는데 모비르스츠의 탁월한 성능으로도 이는 뒤집기는 어려움
규모의 차이가 너무 큼
전쟁에는 당연히 돈도 들고 오래 끌 수도 없음
그러다 보니까 콜로니를 하나 개조해서 지구 연방 정부 본부쪽으로 낙하시켜서 괴멸시킨 다음 빠르게 끝낼 생각 이었던 거임
이거는 아주 정신병 스러운 생각이지
물론 전쟁 자체가 제정신은 아니겠지만 핵탄두 정도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규모의 충돌이 예상 되는 거지
이걸 떨구는 거를 연방정부에서도 당연히 구경만 하지는 않을 거고
저항을 하지 물론 개 깨짐 그래도 콜로니 낙하 궤도는 이제 바꾸는데는 성공을 함
그렇지만 이게 그래도 낙하 자체는 성공해서 호주 시드니로 낙하함
이게 엄청난 피해를 일으켜서 나중에 지도가 바껴버림
시드니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바다가 생겨서 시드만이 탄생함
호주 대륙의 16퍼가 소멸해버림
그리고 당연히 저정도 피해면 호주만 조지고 끝나는게 아님
전 지구적 규모로 2차 피해가 발생하는 거임
쓰나미도 생기고 폭풍도 불고 1주일 동안 기후변화가 생김
살아남은 사람만 더 고통 스러운 상황이 생기는 거임
이게 전쟁 끝나고나서도 피해를 산출 하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피해였던 거임
어찌 되었든 이새끼들 입장에서는 실패를 한 거지
하는 수 없이 직접 전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온 거임
지온군에게는 모비르스츠가 있음
당연히 지구에서도 이제 못참지 바로 전병력 끌고 올라가서 결사항전의 준비를 한다
총 사령관은 레빌 장군임 이게 바로 루움 전역임
요한 에이브라함 레빌 중장임
지구연방군 총 사령관 최후의 희망
연방군 우주전투선 세이버 피쉬 막 이런 기종임
부푼 꿈만 품고 막 정말 여기서도 지면 끝이다는 심정으로 다 출동 하는 거임
지온측은 도즐 자비가 총사령관임
이게 물량에서는 연방이 압도적인데 지온의 모비르스츠가 너무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 거임
자쿠 2를 앞세워서 놀라운 기동력을 보여주면서 학살을 거의 자행하는 거임
이 양반도 도망가려다 잡힘 ㅋㅋㅋㅋㅋ 완전 개 털림
지온 공국의 에이스 파일럿들인 검은 삼연성이 나포함
이걸로 사실상 전쟁의 향방은 정해짐
기술력이 물량을 압도 하는 시대
그래도 적 사령관이라서 예의는 지킴
보고 받고 기렌 자신도 의외의 성과라서 좀 놀람
이때 사실상 이겼다고 생각 했을 거임 다 이긴거나 마찬가지인 상태라
자기 세상 온다 싶은 거지
그리고 전쟁에서 공을 세운 사람들 치하하고 프로파간다로 이용하고 그럼
지온 사람들이 아주 신이 난 거임
어떤 과정을 거치고 어떤 희생이 있었는지는 중요치 아늠 그동안에 자신들이 느껴왔던 설움을 푸는데만 집중 하며 사는 거임
방법이 없으니까 사이드 6에서 지구 연방 정부측에서도 휴전협정 사실상 항복 선언이지
이걸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게 진행 중 이었는데
연방측도 ㅄ은 아니라서 극비리에 레빌 장군 탈환작전이 개시가 됨
부상병 태운 피난선으로 위장해서 사이드 3 콜로니로 잠입을 한 거임
이 양반이 이제 탈출 하는데 성공을 해
그리고 휴전협정 진행중에 연설을 급하게 하는 거지
우리도 전쟁에서 깨지고 힘들지만 지온 애들도 힘들다
모비르스츠라는 엄청난 성능이 존재하지만
애시당초 열세였던 거임 전쟁하고 좋은 모비르스츠 운용 하려면 당연히 돈이 들지 자원이랑
지온은 애시당초 그게 힘들어서 전쟁을 오래 유지 못함
그걸 레빌은 이제 보고 온 거임
이 얘기 보고 받고 기렌이 혈압이 오르지
다 된밥에 재뿌린 상황이 도래한 거 쟈늠
분노 폭발이지
전쟁이 불가피할 수 밖에 없어지겠구나 예견을 하는 거지
이게 휴전협정에서 급히 레빌의 연설로 인해서 전쟁협정으로 바뀜
이것이 남극조약으로
대량 파괴 병기 사용 금지, 특정 지역 중립 콜로니나 월면도시 같은 곳 그리고 목성 선단에 대한 공격 금지
목성 선단은 헬리움 3 라는 자원을 운송해야 해서 ㅋㅋㅋ 그거는 서로 필요하니까 건들지 마라는 거지
마지막으로 포로에 대한 처우 문제 등을 합의 하지
이렇게 인류사에 남을 비극의 전쟁이 시작 되는 거임
잼쓰면 추천 주면 담에 후속편 써볼 의향이 있음
유게에 올렸던 글 입니쟈 '-') 후속을 원하시면 강려크하게 원함을 표출 하시면 생각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