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리스 아포칼립스 트레일러
행성을 지키기위해, 아이의 미래를 위해
아이를 두고 출진하는 군인 독백
그후에 치열한 전투와 함께 들리는 엄청난 뽕맛을 느끼게해주는 복부신조
"나는 태평양의 심해에서부터 은하의 끝자락까지,
나의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지구 국제연합과 인류의 헌법을 지킴으로서
궁극적으로 모든 지성 생명체의 보편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나의 삶과 능력을 바칠것을 엄숙히 맹세합니다."
하지만 결국엔 적의 병력을 막지 못하고
콜러서스의 행성 분쇄기로 파괴되는 행성
이 트레일러 하나로 스텔라리스 몇백시간을 더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었죠
그리고 다시는 트레일러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모든 제노들을 퍼지하면서 플레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