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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올려서 올리는 퍼리조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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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퍼슈터랑은 사진 안찍을라고 했는데 겸사겸사


저어한테 평소에 퍼슛 구매하라고 하는 사람인지라



저쯤에서 역시 퍼슛은 보라고 있는거야 한마디 했다가 퍼슛 펀치 한대 맞았습니다.





일행 사진 찍어주는데 옷에 퍼슈터들 털들이 개털마냥 다 달라붙고

여성분들도 많이 왔던데 퍼슈터들 꼬리 한번만 만져보면 안되겠냐고 그러던


근데 시간지날수록 에어블로워 달고 다니는 퍼슈터들 많아지고

옆에 지나갈때 안에서 팬 돌아가는 소리가... 공냉식 퍼슛 암튼여



퍼슛 좋아하는 사람들은 꽤나 만족하셨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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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키링이 제일 아웃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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