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뒷면이 깨져
화질 꼬라지가 꼬라지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ㅠ
광화문은 직장근처다 보니
여러번 가봤기에
잘 도착했습니다.
자리도 갠적으론
않은 곳 잡은 거 같아요.
드라마에서 보던 병정들을 실제로
보니 웃음만 나왔습니다.ㅋㅋ
정말 귀여웠더라고요.
드라마의 여러 포인트를 열심히 살렸어요.
생각해보니 유리다리는 안나와서 조금
아쉽더라고요.
풍선으로 달고나 띄운다던지
돼지 저금통이라던지
양복입은 분들이 딱지랑 초대장 펄럭인다던지
철수와 영희 줄넘기라던지
다시 들어도 반가운 둥글게둥글게라던지
관짝쇼라던지
프론트맨과 밑의 참가자 표시등까지
볼거리 풍부해서 좋았습니다
못봤으면 아쉬웠을 거 같아요 ㅋㅋ
이 날씨에 그옷 입고 먼거리 걸어가신 병정분들
손흔들때 받아주며 웃어주신 456번 분들
그리고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경계해주신 안전 요원분들까지 모두에게
감사했습니다.
오징어게임,나를 미치게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