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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고 스케일스일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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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을 쓰고 봉인된 자신의 종족의

복수를 해내려고


왠 애기한테 호구잡힌 놈 뒤통수친뒤

족장자리 찬탈하고


자기 종족의 미래보단

개인이 앞섰던 이들을 잘못 믿고

섬기다가


결국 자기가 직접 종족의 수장이 되고,

전쟁을 준비까지 했으나 대가를 치루곤,

평화가 답이였다를 깨닫고


반성하고 갱생한뒤

다시 복수를 하자는 제안도 뿌리치고

과거의 적이였던 이들을 도우며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살 줄 알았으나


아들이 너무 어린나이에

스키를 타다가 사고로 너무 일찍

죽어버렸고


그 충격 때문인지

고립 주의로 돌아서곤


주인공들을 대하는 태도도

도움을 주고 싶지 않다로 돌아선 데다가


꺼져버리라며 소리까지 지르며

최종전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정말 악역중에서도 가장 다사다난했던

인물이 아닐지..


적->아군->중립

이라는 완구 판매용 어린이 애니치곤

 독특한 포지션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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