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모녀

사실 한글자막 없어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었읍니다 ㅜㅜ

대충 케이뷔폐가는데 너무 많이먹으면 민폐 아닐까 하면서 갈까말까 고민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미지에 어머님 대사가 나는...혈당치가...

강아지가 늑대 아가씨보고 과자 뷔페 같이 가자고 하니까 아가씨가 간다고 연락을 주죠. 그런디..늑대 아가씨는 너무 많이 먹어서 뷔페 가게에서 "당신 앞으로 출입 금지!"랑 인터넷에 글 올라가서 민폐인 사람으로 공격 당하기 등등.....에 당하고 가강아지와 양한테 민폐 끼칠까봐 못간다고 했다가 애들이 괜찮다고 하니까 또 상상을 하는데..... 상상속에서 애들한테 너무 먹는거 아니냐는 소리랑, 주위의 소리, 애들이 그냥 가고 직원이 너무 먹은 것은 곤란하다고 하고 점장은 추가 요금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엄청 비싸게 나오고 직원은 배상하지 않으면 곤란하네? 하고 점장은 먹튀냐? 아앙?.... 하니...결국 안간다고 직접 애들 집에 가서 이야기하니 괜찮다고 많이 먹는 사람들이 여럿가서 전부 먹은 일도 자주 있다던가 이야기를 하고 자기들이 같이 있으니 같이 가자고 하니 아가씨가 감동합니다. 다음날.....역시 못가겠다는 아가씨... 강아지는 당일 날에는 좀!! 이라고 웃다가 화냅니다. 늑대 아가씨의 어머니도 지금은 괜찮겠다는 말 이후로 아가씨의 어머니는 혈당치 때문에;;

고맙읍니다

우왕 ㅋㅋㅋ 감사합니다

그건 그렇고 다른것을 보니까 양은 늑대 아가씨의 어머니한테 반했네요;; 어쩐지....마지막에 양이 아가씨의 어머니 이야기하는 게;;

헐 ㅋㅋㅋㅋ

아, 다른 것도 보니까 반한게 아니라;;; 강아지가 감자를 늑대 아가씨한테 나눠 받을때 아가씨의 어머니도 같이 있어서 얼굴을 봤는데.... 양만 아가씨의 어머니를 못봤으니 강아지한테 어떻게 생겼는지를 물어보는데 물어보는 투가 아주 관심있어 보이는데 아니라고 잡아떼네요;; 사진 같은 것도 없냐니까 시무룩... (얼굴 그렇기 막찍을 수도 없다고 하는 강아지가 그런 모습보고 미안해할 정도;;) 물어볼때는 일단 얼굴 눈매가 치켜 올라간 눈(날카로운 눈) 이러니까.... 아가씨의 어머니가 그런 날카로운 눈으로 차갑게 강아지군을 내려다 보고 있었구나. 이러고... 키에 대한 이야기 하자... 아가씨보다 높은 시선에서... 날카롭고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었냐고 강아지군! ....이럽니다;; 다음은 양이 몸매가 어떤지 물어보니 강아지가 상스럽다 아니 가끔 어떠냐는 양..... 강아지는 그냥 간단하게 크고 얇고 크다 이러니 양은 포큐퐁(들어갈곳 들어가고 나올떼는 나왔다는 일본의 그 소리;;) 이라고 말하며... 그럼 강아지군은 그 포큐퐁의 늑대 아가씨 보다 높은 시선에서 날카롭고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었어?! 아니까 강아지가 아니라고 평범하게 상냥하셨다니까 거기에 양이 놀라서... 포큐퐁의 늑대 아가씨 보다 키가 크고 날카로운 눈에 상냥하다고? ...이러죠... 그러다가 강아지가 양보고 숙녀 좋아하느냐 하니 동공지진나면서 관심 없다고 합니다;; 그냥 늑대 아가씨의 어머니 같은 숙녀가 타입인듯.... (+@로 날카롭고 차가운 눈으로 내려다 봤으면 하는 M끼가 있는 양;;)

(그윽한 밀프의 풍미)